문화

세월호 참사 5주기 앞두고 '생일' 1위

2019.04.15 오전 09:49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영화 '생일'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이 영화는 지난 주말 이틀 동안 18만여 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여 명으로, 지난 8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에는 12만여 명을 부른 '헬보이'가 올랐고,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작인 '미성년'이 8만여 명을 추가해 3위에 올랐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