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체부,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위로 서한 전달

2019.04.18 오후 05:10
문화체육관광부는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대한 위로 서한을 프랑스 문화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오늘 오후 보낸 서한을 통해 이번 화재에 대해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프랑스가 이른 시일 안에 화재 피해를 복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2008년 숭례문 화재에서 얻은 한국의 복원 경험을 공유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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