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BTS, 신곡으로 영국 기네스 3개 부문 신기록

2019.04.19 오후 03:06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3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만에 7천46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와 K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란 타이틀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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