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탄소년단 일본 스타디움 마쳐...21만 동원

2019.07.15 오전 09:57
한일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과 7일 오사카 얀마 나가이 스타디움, 13일과 14일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에서 을 열어 팬 21만 명과 만났습니다.

특히 14일 시즈오카 공연은 일본 전역 277개 영화관에서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데뷔 앨범부터 최근 발매한 싱글 음반까지 응원해준 팬클럽 아미에 감사드린다며 아미와 함께하는 시간이 최고의 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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