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룹 엑스원, 데뷔 앨범 첫주 판매량 52만 장 돌파

2019.09.03 오후 02:27
투표조작 의혹으로 수사가 진행 중인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으로 결성된 그룹 엑스원의 데뷔 앨범 첫주 판매량이 52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매된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퀀텀 리프' 판매량은 52만4천여 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엑스원 매니지먼트사인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신인 그룹은 엑스원이 처음"이라면서 "발매 당일 26만8천여 장이 판매돼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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