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바우 영감' 故 김성환, 금관문화훈장 수훈

2019.12.11 오후 06:04
만화 '고바우 영감'을 그린 고 김성환 화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김 화백의 '고바우 영감'은 1995년부터 45년간 연재된 작품으로, 근대 만화 최초로 2013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해외진출 유공 부문에서는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와 '하회별신굿 탈놀이 보존회'의 류필기 씨가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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