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현빈, 2억 원 기부...연예계 기부 잇따라

2020.03.03 오후 06:05
배우 현빈이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현 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소속사 몰래 2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마동석 씨도 이 단체에 1억 원을 기부했고, 한지민 씨는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천 벌을 대구시 의사회에 전달했습니다.

배우 한효주와 가수 탑 등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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