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BTS, 앨범 411만 장 판매...韓 가수 신기록

2020.03.12 오전 11:42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발매한 새 앨범 판매량이 411만 장을 돌파하며 한국 가수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가온차트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7'은 발매 9일 만에 411만4천여 장이 판매돼, 지난해 최다 기록인 371만 장을 뛰어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발표한 한국 가수 최다 판매 신기록인 339만 장도 넘어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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