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진원, 콘텐츠 업계 지원대책 마련...임대료 50% 인하

2020.03.13 오후 01:29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콘텐츠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대전 스튜디오큐브, 서울 상암 DMS 등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건물에 입주한 상인들에 대한 임대료를 3월부터 8월까지 6달 동안 50%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은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다음 달까지 예정한 국내외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했고, 행사를 위해 확보해둔 마스크 천 개는 대구 남구청 환경미화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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