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돌 가수들 코로나19 잇단 확진...가요계 '비상'

2020.12.02 오후 05:28
아이돌 가수들이 잇달아 코로나19에 확진돼 가요계 비상이 걸렸습니다.

6인조 걸그룹 에버글로우에서 멤버 한 명이 지인과의 만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숙소를 사용하는 멤버 가운데 한 명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그룹 펜타곤의 후이는 입대를 앞두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기간으로 인해 훈련소 입소를 미뤘습니다.

앞서 그룹 업텐션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이들이 참여했던 음악방송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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