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류' 이끈 올해의 대중문화계 인물 10명은 누구?

2020.12.03 오전 11:16
CJ ENM은 올 한해 국내외에 큰 업적을 남긴 대중문화계 10팀을 선정해 올해의 '비저너리(Visionary)'로 발표했습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상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쓴 그룹 방탄소년단이 포함됐습니다.

또 한류 드라마로 우뚝 선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와 '킹덤'의 김은희 작가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밖에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 부캐 신드롬을 일으킨 김태호 PD와 개그맨 유재석, 가수 블랙핑크와 비도 올해의 비저너리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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