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덕' 된 태극전사들...BTS·마마무 등에게 응원받아

2021.07.28 오후 05:59
올림픽에 출전한 MZ세대 선수들이 자신이 좋아하던 K팝 스타들에게서 응원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YTN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힌 탁구선수 신유빈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방탄소년단 뷔의 댓글 응원을 받았습니다.

역도 여자 55㎏급에서 7위에 오른 함은지 선수는 '더보이즈' 선우의 캐릭터 인형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선우의 응원 댓글을 받았습니다.

양궁 2관왕에 오른 안산은 경기복에 마마무의 응원봉 배지를 달고 나왔는데, 마마무의 솔라가 SNS를 통해 응원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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