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낸 '베스트앨범'으로 오리콘 합산 앨범 순위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100만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오리콘이 공개한 차트를 보면 BTS 앨범 누적 판매량은 100만6천 포인트로, 올해 나온 앨범 가운데는 처음으로 100만 포인트를 넘었습니다.
오리콘 합산 앨범 순위는 앨범의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결정합니다.
'BTS, 더 베스트' 앨범은 누적 판매량 95만7천 장을 기록해 10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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