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날 10만3천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어제 오후 개봉한 이후 7시간 만에 1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007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선 영화 '보이스'는 개봉 16일째인 어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영화 가운데 4번째 백만 돌파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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