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만에 여는 오프라인 콘서트인 다음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의 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공연장 밖에 전광판 응원 구역이 설치됩니다.
소속사인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LA 공연 좌석은 현재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도 함께 호흡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별도의 대형 전광판이 설치돼 공연장 밖에서도 실시간으로 공연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오는 24일 1년 만의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갖고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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