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버터'의 히트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3천41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9.49% 증가했습니다.
하이브는 "앨범과 굿즈 상품, 라이선싱 부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고, BTS 싱글 '버터'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패키지 음반으로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또, 가수들의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NFT 상품을 내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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