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상에 권달웅 '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

한국시인협회는 제54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작으로 권달웅의 시집 '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를 선정했습니다.

등단 15년 미만의 작가를 대상으로 한 젊은 시인상 수상작에는 김유자의 첫 시집 '너와 나만 모르는 우리의 세계'가 뽑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