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미국 백악관에 초청받은 데 대해 잘 다녀오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살다 보니 별일 다 생긴다며, 잘 다녀와서 6월에 웃으며 뵙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팬들을 향해 여러분 덕분에 다녀오는 것이니 이번 일정은 여러분의 것이기도 하다며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하는 만큼 포용과 다양성,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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