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훈 '하얼빈' 2주 연속 1위...김호연 '불편한 편의점 2' 2위

2022.08.20 오전 05:50
김훈 작가가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쓴 장편소설 '하얼빈'이 출간 이후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는 소설 '하얼빈'이 이달 첫째 주에 이어 둘째 주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보문고는 광복절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추천에 힘입어 이번 주에는 지난주 대비 판매량이 79%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둘째 주 김호연의 신작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 2'는 출간하자마자 2위에 진입했습니다.

지난해 출간돼 70만 부가 팔린 전작 '불편한 편의점'도 한 주전보다 한 계단 오른 6위를 기록해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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