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첫날 100만 장 넘게 팔리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 음반은 발매일인 어제 한터차트 기준 101만 천여 장이 판매됐습니다.
K팝 걸그룹 역사상 한터차트 기준으로 첫날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긴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블랙핑크의 전작 '디 앨범'(The Album)의 첫날 판매량 58만9천여 장의 1.7배에 달합니다.
블랙핑크는 발매 전 선주문량으로도 200만 장을 넘겨 걸그룹 사상 첫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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