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어제(3일) 폐막된 크시슈토프 팬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첼리스트 박상혁 씨가 2위를 수상했습니다.
박상혁 씨는 폴란드 크라쿠프의 AMKP 홀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 팬데레츠키의 비올라 협주곡 첼로 버전과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2번 D 장조를 연주했습니다.
펜데레츠키 첼로 국제 콩쿠르는 폴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겸 지휘자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의 이름을 따 2008년 창설된 대회로, 5년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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