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이 올해 병역 의무 이행에 들어가 당분간 공백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정한이 사전 준비가 가능한 콘텐츠는 대부분 촬영을 마쳤지만, 10월부터 예정된 미니 12집 활동과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한은 사전 공지된 팬 사인회와 9월 '롤라팔루자 베를린' 공연 등에는 참여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세븐틴의 중국인 멤버 준은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게 돼 신보 활동과 월드투어에 불참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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