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을 위한 2024 게임문화축제가 오늘(27일)부터 열흘 동안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삼성물산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웹툰을 따라 게임 세상을 구하는 미션 게임, 전시와 체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게임대상 작품들의 체험존과 포토존이 마련됐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게임 등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콘진원은 게임이 가지고 있는 문화,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려 건강한 게임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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