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돌아온 영화 글래디에이터2가 사흘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글래디에이터2는 15일 기준으로 관객 6만3천여 명을 동원하며 사흘째 1위에 올랐습니다.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지난 2000년 개봉한 전편과 마찬가지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박스 오피스 2위는 홍경과 노윤서 주연의 우리 영화 '청설'이며, 박신양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사흘'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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