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지연이 건강 이상 증세로 어제(22일)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이 중단됐습니다.
제작사 CJ ENM은 1막 공연 중 차지연 배우에게 일시적인 과호흡 상태가 발생해 공연이 중단됐다면서,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필요한 검사와 조치를 받고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연 예매자들께는 결제 금액 기준으로 110%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차지연이 출연 중인 다른 뮤지컬 '명성황후'의 부산 공연 캐스팅도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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