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새론이 생전 연예인 사생활 폭로 유튜버로 고통을 겪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 같은 유튜버 활동을 제재해달라는 국회 국민 청원에 5만 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올라온 청원에서 청원인은 연예부 기자가 만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 한 명의 젊은 여배우가 비극적 결말을 맞이했다면서, 악질적 행태에 대해 공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청원은 공개 이후 30일 안에 5만 명이 동의하면 정식 접수되고, 국회 소관위원회가 본회의에 부의할 지 심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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