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연 최고 수익 K팝 가수는 '스트레이 키즈'

올해 전 세계를 돌며 공연을 펼쳐 가장 큰 수익을 낸 K팝 아티스트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인 거로 나타났습니다.

빌보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국내외 투어 콘서트를 흥행시킨 K팝 아티스트 10팀을 선정해 기사로 발표했습니다.

1위를 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아시아와 유럽, 미 대륙 공연에서 관객 130만 명을 동원한 결과 1억 8,570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뒤이어 그룹 세븐틴과 그룹 BTS의 제이홉, 엔하이픈, 에이티즈 등이 순위권에 들었는데, 빌보드는 K팝이 지금만큼 투어에서 강세를 보인 적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