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4구역 고층 재개발 사업이 세계유산 종묘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달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공식 서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이 서울시에 오는 30일까지 회신을 요청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26일) 이같이 밝히고, 서울시가 30일까지 회신을 하지 않으면 세계유산센터에 상황을 공유하고, 종묘 앞 개발사업에 대한 현장실사를 즉각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어 서울시가 법적 의무 조치와 국제기구의 강력한 권고까지 무시한 채 종묘 앞 재개발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며 거듭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재개발 예상 건축물의 높이조차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제기구를 거론하며 평가를 주장하는 건 옳지 않다며, 국가유산청에 애드벌룬을 활용한 현장 공동 실측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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