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궁궐과 도성 경비를 맡았던 [순라군] 행렬이 매주 주말 광화문과 인사동 일대에서 재현됩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후 3시에 [수문장 순라 의식]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순라군은 도성과 궁궐의 문을 지키던 수문장, 수문장을 보좌하고 관청 업무를 보던 종사관, 직업군인 갑사, 의장용 깃발을 든 기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순라군 행렬은 주말과 공휴일 취타대와 함께 경복궁과 광화문, 인사동 일대를 지나며 과거 순찰 모습을 보여주고, 관광객과 기념 촬영 등의 시간도 갖습니다.
순라는 조선 시대 도둑이 침입하는 것을 막고 화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야간에 궁중과 도성 둘레를 순찰하던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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