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BTS가 광화문에서 3년여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멤버들은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하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먼저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연의 시작은 왕과 백성이 마주하던 소통의 공간, 광화문 앞 월대였습니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중 '바디 투 바디' 무대' :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BTS는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앨범 첫 곡 '바디 투 바디'로 이번 공연의 문을 열었습니다.
멤버들은 조선 시대 장군의 갑옷에서 모티브를 얻은 검은 의상을 입고 공연의 상징성을 더했습니다.
건물 5층 높이의 대형 무대를 배경으로 보랏빛 물결이 장관을 이뤘고, 광화문 일대의 야경도 카메라에 담겨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생중계됐습니다.
전체 12곡 세트리스트 가운데 타이틀 '스윔'을 포함한 신곡 8곡이 담기며 새 앨범 중심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진 / BTS 멤버 :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이 신곡들도 좋아해 주시니까, 저까지 기분이 덩달아 '업'됩니다. 여러분들도 '업' 됐죠? (네) 오케이 그럼 소리 질러!]
공연 직전 부상을 입은 리더 RM은 팬들의 환호 속에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춤을 선보였습니다.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2019년 발표 곡 '소우주'를 앙코르로 부르며 1시간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중 '소우주' :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너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탄소년단이었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양영운
영상제공 빅히트 뮤직/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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