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바닷가 사람들이 밀물과 썰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흐름을 읽어내던 지식이 국가유산이 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26일)'물때'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물때'는 섬이나 해안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로, 조석 간만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하는 바닷물의 흐름을 계산해 전승해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물때 체계와 지식은 보편적으로 공유하거나 향유하는 전통 지식이라는 점을 들어 특정 보유자나 보유 단체를 인정하지 않는 전승공동체 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유산청 관계자는 "물때를 세는 단위인 한물·두물 등의 구성 방식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 점에서 지역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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