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의 천년 고찰 백양사 일대가 국가유산 명승으로 지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명승으로 지정된 장성 백양사 백학봉 구역을 백양사와 암자까지 포함해 확대 지정하는 방안을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고려시대 창건된 백양사의 문화적, 경관적 가치를 모두 포괄해 백암산 일대의 보존과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양사는 뛰어난 경관뿐만 아니라 고려 시대 원오국사에 의해 창건된 이래 고려말 학자 이색과 정도전, 동학농민혁명의 전봉준 등이 거쳐 가는 등 역사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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