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토니상을 휩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타이완에서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습니다.
NHN링크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타이완 '뉴 타이페이 아트 센터'에서 모두 12회의 공연을 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유료 객석 점유율 97.5%를 기록하며 전 석 매진에 가까운 흥행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경숙 프로듀서는 국내 창작 뮤지컬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해외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2016년 초연 이후 2024년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지난해 제78회 토니 어워즈(Tony Awards)에서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사진출처 : NHN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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