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 혼자 산다' 조작 논란에..."촬영 협조는 받아"

2026.08.31 오후 04:04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이 조작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작진이 촬영 지원과 협찬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일부 번복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자흐스탄 방송분은 알마티시 관광청으로부터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 지원은 받은 사실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현지 촬영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와 현장 진행에 필요한 촬영 협조를 받아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 25일 카자흐스탄 측으로부터 촬영 지원이나 협찬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는데, 입장이 다소 달라진 겁니다.

지난 14일과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공항에서 즉흥적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여행지로 정하고 숙소와 차량을 빌려 현지로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그러나 렌터카 예약을 위해서는 면허증 번역 공증 절차가 필요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며 '사전 계획' 여행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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