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의 오리지널 팀이 3년 만에 올해 연말부터 내한 공연을 엽니다.
공연 제작사 에스앤코는 오는 12월 대구를 시작으로 내년 서울과 부산, 세종 등에서 '캣츠' 내한 무대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공연은 계명아트센터에서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열리며, 다른 지역 일정은 차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영국 시인 엘리엇의 시를 원작으로 하는 이 뮤지컬은 고양이들의 축제 '젤리클 볼'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의 삶과 철학을 생동감 넘치는 안무와 노래로 그려냈습니다.
뮤지컬 음악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메모리' 등의 넘버로도 익숙합니다.
1981년 런던에서 초연한 '캣츠'는 300여 개 도시에서 7천700만 명의 관람객을 모았으며 토니상 7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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