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회가 출범했습니다.
한국뮤지컬배우협회는 지난 17일 정화예술대학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이사장으로 배우 정영주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진에는 배우 이건명과 송용진 등이 포함됐으며 남경읍과 전수경, 신성우, 안재욱 등 80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협회는 뮤지컬 산업의 성장 속도에 비해 배우들의 권익과 복지 등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며 목소리를 하나로 모을 공식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식에서 출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출연료 미지급이나 계약 불이행 등 현안에 대해 배우들에게 법률적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표준 계약 문화를 확산하고 법과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뮤지컬배우협회는 앞으로 배우들을 대상으로 활동과 관련한 제도에 관해 교육을 제공하고 경력 관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