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휘영 "암살자(들) 관계자·배우 안전 조치 요청"

2026.10.05 오후 02:29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영화 '암살자(들)'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에 대한 안전 조치를 관계 당국에 주문했습니다.

최 장관은 SNS에서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작품에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연기자 개인의 집 앞까지 찾아가 공포를 조장하고 위해를 가하려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거주지 앞 위협·협박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작품에 대한 평가는 관객과 비평의 몫으로 남겨두고, 영화가 제기한 문제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하면 사법부의 판단을 구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영화계 분야별 19개 단체가 모인 영화인연대도 논쟁이 사람을 향하지 않도록 함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문제 제기가 개인의 주거지나 신상정보 등 사생활의 영역으로 확대되거나, 안전과 생업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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