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피겨 여왕' 김연아와 '마린 보이' 박태환 선수.
새해에도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기쁨을 주겠다는 각오입니다.
두 선수의 새해 인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김연아, ISU 랭킹 3위]
"2008년 동안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도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2009년 이번 새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녹취:박태환, 수영 국가대표]
"2008년 한 해를 정말 뜻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2009년에도 저 또한 열심히 할테니까 좋은 일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고, 국민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한 해도 뜻깊은 날들만 계속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