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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남자 최초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

2014.08.24 오전 12:40
이준형이 우리나라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우승했습니다.

이준형은 프랑스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인 쇼트·프리 합계 203.81점으로 일본의 야마모토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최초로 국제대회 정상에 선 이준형은 2018년 평창올림픽에 한줄기 희망을 안겼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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