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통증 없다...이번 주말 출전 가능"

2014.08.28 오전 07:54
부상으로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이르면 이번주 일요일 선발 등판할 전망입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2이닝 동안 시뮬레이션 투구를 했는데 통증이 전혀 없다'면서 '이번 주말쯤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는 31일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3일 애틀란타전에서 당한 엉덩이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