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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투척' 강민호에 제재금 200만 원

2014.09.01 오후 03:40
야구장에서 홧김에 물병을 던진 프로야구 롯데의 강민호 선수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어 강민호에 대해 제재금 200만 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지난달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물병을 집어던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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