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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유형 200m 예선 4위로 결선 진출

2014.09.21 오전 09:40
우리나라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이 인천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예선에서 4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박태환은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50초29의 기록으로 3조 1위로 골인했습니다.

전체 선수 26명 중 4위를 기록한 박태환은 오늘 저녁 7시에 열리는 결선에서는 6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됩니다.

라이벌 쑨양이 전체 1위로 4번 레인, 2위로 결선에 오른 일본의 기대주 하기노가 5번 레인에서 뛰게 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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