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의 윤성빈이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첫 월드컵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성빈은 오늘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1,2차 합계 1분52초23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스켈레톤 사상 가장 빠른 기록으로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1위와 2위는 세계랭캥 1, 2위인 라트비아의 두쿠르스 형제가 차지했습니다.
윤성빈은 소치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인 16위에 올랐던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입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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