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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범경기 6경기 만에 안타

2015.03.28 오전 07:38
미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범경기 6게임 만에 안타를 쳐냈습니다.

전날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강정호는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3루타를 쳐내며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해습니다.

강정호는 타율을 1할3푼3리로 조금 끌어올렸고, 피츠버그는 비때문에 8회에 중단된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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