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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구자철, 시즌 5호골 무산

2015.05.04 오전 01:06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 선수가 골대 불운으로 시즌 5호골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구자철은 함부르크와 홈 경기에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왼발 슈팅으로 시즌 5호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손끝에 걸린 공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활발하게 공수를 연결한 구자철은 후반 25분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마인츠는 전반 자책골로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한 골을 더 허용해 1대 2로 졌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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