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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민, 미국 '인디500' 한국인 첫 도전

2016.04.29 오후 07:00
미국의 F1(에프원)인 인디500(오백)에 한국인 최초로 최해민 선수가 도전합니다.

최해민은 오늘 서울 이태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년간 미국 프로 무대에서 뛰는 동안, 인디500 우승도 못 오를 산은 아니라고 느꼈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디500은 미국 모터스포츠 '인디카 시리즈'의 최상위 리그로, 유럽의 F1보다 빠르고 위험한 경주로 알려졌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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