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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마사회장, 태릉선수촌에 격려금 전달

2016.06.24 오후 05:12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하고, 역도와 태권도, 펜싱 등 훈련 중인 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유도와 탁구, 승마단을 운영하며 이원희와 최민호 등 여러 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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