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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재균, 12월까지 미국 훈련...메이저리그 재도전 가능성

2016.10.24 오후 04:50
프로야구 롯데의 내야수 황재균 선수가 오늘 개인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황재균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12월 초까지 개인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메이저리그 재도전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한 메이저리그 도전에 실패했던 황재균은 올해는 FA 자격으로 미국 현지 구단들과 자유롭게 계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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