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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두쿠르스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

2017.01.21 오전 10:43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윤성빈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15초 13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부진했던 스켈레톤 최강자 두쿠르스가 윤성빈에 0.03초 앞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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