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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33점' KGC인삼공사, 4강 플레이오프 기선 제압

2017.04.10 오후 09:22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인삼공사가 모비스를 90 대 82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외국인 센터 사이먼이 33득점에 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에서 모비스를 압도했습니다.

슈터 이정현도 고비마다 정확한 외곽슛을 적중시키며 22점을 보탰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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